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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점점 더 변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우리의 언어를 보면 그 사람의 어떠함을 알 수 있다. 난 안그래 하면서 그 어떤 말과 행위를 한다면 그사람은 그런사람인거다. 나 역시도 아냐 그거 아냐 하는데 깊은 속을 들여다보니 그렇다는 거다. 이런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니 인정을 안할 수가 없더라. 인정하면 바뀔 수가 있게 된다.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그러면서 나를 점점 발견하게 되니 존중하게도 되더라.